정치와 지자체

민주당 김도균 VS 국힘 이양수 공방전 격화…고발까지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 민주당 김도균 후보와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간의 공방전이 공식 선거운동 초반부터 격화되면서 고발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포문은 이양수 후보가 먼저 열었다. 이양수...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민주당 김도균 후보 논문 표절 여부 재차 직격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김도균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이는 김도균 후보가 제기한 의혹및 고발 예고에 대한 반박이다. 이양수 후보는...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속초 노학동 주민센터 사거리서 첫 유세 시작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28일 오전 8시  속초 노학동 주민센터 앞 사거리에서 지지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확산에...

민주당 김도균 후보, 속초 하우스토리 앞에서 첫 공식 유세

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속초시 하우스토리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유세를 가졌다. 김도균 후보는 연설에서 “ 그들만의...

(4.10 총선 여론조사) 국힘 이양수 고성에서 민주당 김도균 크게 앞서…20%P 격차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가 고성과 양양에서  민주당 김도균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에서 무려 20%P  격차가 났다. 고성은 민주당 소속 군수가 재직중인 곳이다. 강원지역...

민주당 김도균 38%, 국민의 힘 이양수 47%…총선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

총선 후보 등록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47%,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8% 지지율을 기록했다. 26일 강원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김도균 후보 37.7%, 국민의힘 이양수...

민주당 김도균 후보,마차진 사격장 행사 불법 운운 이양수 후보 “사실 관계 호도 정략적 이용” 직격

민주당 김도균후보는 이양수 후보 측이 정상적인 집회신고까지 마치고 진행된 적법한 행사에 대하여 불법인 양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김도균 후보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양수 후보가 언론을...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총선 공약 제시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이양수 후보는 ‘중단없는 설악발전을 위한 5대 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설악권 교통망 완성-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이중 삼중의 과도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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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설악산에 많은 눈…소청대피소 40cm

5월 설악산에  많은 눈이 내렸다.5월 중순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현재 소청대피소...

영랑호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성황리에 열려…1천여 불자와 시민 운집

영랑호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대웅전 법당에서  열렸다. 1천여명의 불자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법요식은...

경동대 네팔 유학생들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보광사 방문

고성군에 있는 경동대 네팔 유학생들이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영랑호 보광사를 찾았다. 이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대웅전에 들러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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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먹는 하마 미시령터널 통행료 전면 무료화 해야”…김도균 예비후보, 침체된 주변 상권 살려야

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前 수도방위사령관)가 혈세 먹는 하마인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의 국도화 추진 및 통행료 전면 무료화 방안 마련을  총선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도균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을 ‘국도’로 지정하고 터널 구간을 전면 무료화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 국도 46호선과 44호선의 통행량을 회복하여 도로 주변 마을의 상권도 되살아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06년 개통된 미시령터널 구간(3.69Km)’은 원래는 국책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강원도(김진선 도지사)가 조기 착공을   내세우며 터널 구간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총사업비 2,580억 원 중 강원도 발주 터널 구간은 민간자본 964억 원이 투자되었다.  현재 ‘(주)미시령 동서관통도로’가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내에서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곳이다. 소형차기준 3,400원(㎞당 921원).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 인천의 만월산터널(소형차기준 800원, ㎞당 533원)이나 서울의 우면산터널(소형차기준 2, 500원, ㎞당 833원)보다도 비싸다. 전국의 민자도로 중 1㎞당 가장 높은 통행요금이 책정되어 있어 설악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만이  있었다.인근 6개 시군 주민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