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에 사회단체까지 나서 춘천 분구안 지지…6개 시.군 공룡선거구는 어떻게

22대 총선 국회의원선거구 춘천 단독분구에 대해 춘천의 사회단체는 물론 김진태 도지사까지 나서 단독분구를 주장하고 나서 분구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춘천시이통장연합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좌초 위기…부진한 실적에 선원 40명 임금 체불 운영난

지난해 11월 재개한 속초-블라디보스톡 간 북방항로가 좌초 위기에 처해 있다. G1방송 보도에 따르면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에 올 들어 선원 40여 명의 두 달치 임금,...

독립운동가 조화벽지사 동상 제막식 거행…여고생으로 양양 독립만세 운동 불 지펴

양양 출신 독립운동가 조화벽 지사 동상 제막식이 15일 양양군 평생교육원 옆 작은 공원에서 있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한상호 시인등 많은 군민과 유족인 조화벽과 유우석의 맏며느리...

해수부,연안침식 해변 보전 나선다…양양 남애 1리 해변서 강릉 소돌해변까지

해양수산부는 양양군 남애1리 해변부터 강릉시 소돌해변에 이르는 연안침식관리구역에 대한 관리계획(이하 침식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양양 남애1리해변부터 강릉 소돌해변까지 5.3km 길이의 해변은 6개의 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어 해마다...

속초 연안 해수면 매년 3.23mm씩 높아져…34년간 조사,최근 해수면 상승속도 빨라져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1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4년(1989년~2022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총 평균 10.3cm 가량 상승했다고...

동해안 고수온 주의보 발표…태풍 접근으로 수온 상승 예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7일 11시부로 동해 중·남부 연안에 대해서 고수온 예비주의보이던 것을 고수온 주의보로 대체하여 발표하였다. 해수부는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 가덕도에 이르는 동해 중·남부 연안은 태풍(제6호,...

강정호 도의원(속초),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속초1)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정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기 위원장을 맡아 예산 확보 및 심사에...

고성군 초도지구와 봉수대-삼포-자작도 연안침식 정밀대상지에 선정돼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삼포~자작도와 초도지구가 해양수산부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해수부는 17일  이곳 포함 총 6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30년까지...

제3지대 빅텐트 ‘개혁신당’ 완성…이낙연.이준석 공동체제,4월 총선 단일정당으로 치르기로

제3지대 이른바 빅텐트가 완성되었다.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은 합당해 단일 정당 아래서 4·10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들은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튀르키예 지진 1주년…굿월드 봉사대원 라비아의 악몽같았던 그날

2022년 12월 21일은 가장 긴 밤으로 알려져 있지만, 튀르키예(구 터키),특히 지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가장 긴 밤은 2023년 2월 6일의 밤이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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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고찰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상의 증인…’역사의 로맨스’ 정경부인 한씨 묘소 방문기

400년 고찰 영랑호 보광사  역사적 사실은  조선시대 한씨 부인이 증거하고 있다.사랑이 지극한 부인 한씨는 남편 나업을 위해 사후에  목조지장보살상을 조성해 보광사의 전신인  금강산 안양암에  모셨다.1654년이다. 나업은 벼슬이 종1품인 승록대부에 오른 인조시대 내관인데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한거나 다름 없다.1938년 대홍수로 안양암이 통째로 유실되는 비극적 상황에서 지장보살상만 유일하게 남아 1938년  보광사로 이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