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해변, 코로나 공포에서 피신하는 캠핑족들에게 인기

21일 공현진 해변가 오토캠핑장.카라반과 오토 캠핑족 40여 가족이 이미 텐트를 치고 주말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막 도착해서 세팅을 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하던 여느 주말과는...

코로나 지원책..당장 돈이 급한데 따지는 게 너무 많다

간성읍에 자영업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60세 김모씨.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월 300여만원 하던 매출이 수십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손님을 받을 수 없어 한산해졌을 뿐더러 부업으로 삼던 자자체...

코로나 19 확산으로 자전거 이용 급증

코로나19가 모빌리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유는 분명하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비즈니스를 살려내기 위한 조처다.특히 자전거와 킥보드의 이용이 늘고 있고 세계 각 도시는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으면서 코로나...

읽히는, 읽을 수 있는 도시_‘레저블(legible) 도시’

요즘 도시여행 트렌드 중 하나가 뒷골목의 명소나 맛 집을 찾아가는 것이다. 구불구불 골목길속, 찾기 쉽지 않은 장소도 기어코 찾아갈 수 있는 것은 모바일 지도...

스마트 시티는 왜 중요한가

지방이 쇠락하고 있다. 고령화에 인구감소가 급속하다. 지방소멸론은 이제 놀라운 이야기도 아니다.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는 점차 도시화 되어 가고 있다. 2050년이면...

고성군민은 봉인가..버스 교통요금 체계 개선해야

고성군을 목적지로 하는 버스는 속초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 속초에서 대진,속초에서 구성리 등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문제는 요금이다. 비슷한 거리인 속초-천진과 속초-아야진 요금이 다르다. 간성이나 거진가는 요금은...

평화경제의 시동은 명파리 활성화에서 부터

계절탓만은 아니다.거리에 인적은 물론 차량통행도 거의 없다.하루 몇차례 들어오는 노선버스가 고작일 정도로 을씨년스럽고 적막하다.우리지역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의 모습니다. 그 많던 가게도 대부분 문을 닫았고 평양면옥과...

저상버스로 교통복지 서두르자

한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에 저상버스가 도입된다는 소식이다. 횡성군의 저상버스는 횡성군에서 노선버스와 농어촌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명성교통이 해냈다. 명성교통은 최근 국내 전기버스 제조회사인 디피코와 전기버스...

고성 하늬라벤더 팜과 장소 마케팅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는 찾아가기 쉽지 않은 산촌이다. 지역에서도 그 마을의 존재나 위치에 대해서 낯설어 할 정도다. 그런데 요즘 어천리가 뜨고 있다. 하늬라벤더 팜 때문이다....

음식 주문하면 로봇이 배달해 준다

로봇이 배송하는 시대가 열린다.복잡한 도심 거리를 로봇이 지나가면서 배달업무를 수행한다.영국 밀턴 케인즈 (Milton Keynes)의 이야기다.이 지역 도심 거주자와 근로자는 이제 특정 브랜드의 음식과 음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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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동 이상범 이발사, 재학중인 서울디지털 대학교 소식지 표지 인물로 소개돼

 속초 영랑동에서 ‘이상범 바버샵’을 운영중인 이상범 이발사가 재학중인 서울 디지털 대학교  소식지 5월호 표지 인물로 나왔다.  서울디지털 대학교는 모바일로 전송하는 소식지에서 이상범 이발사의 인터뷰 기사를 전재했다.  이 인터뷰는 작년 대학홍보팀이  속초를 찾아 직접 이씨를 인터뷰해서 제작한 것이다. 이씨는 프로그램에서 "일하며 스마트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