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촌에서 인흥리 가는 길 삼거리..신호등 없어 사고 위험

토성면 용촌교  옆길로 인흥.성천리 방향으로 가다가 나오는 3거리.좌측은 둑방길로 해서 성천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우측 한가닥은 인흥쪽으로 가는 길이다.시골길 삼거리라고 방심하고 운전하다가는  큰 코...

산불이재민들 2차 소송 제기..44명 속초법원에 접수

속초.고성 산불 이재민들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2차 소송을 제기했다. 4.4산불비대위 김경혁 위원장은 "4월 7일 11시 속초지원을 통해 2차 44명의 이재민들이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3차...

가진 수소발전소 대립 격화…“찬반투표”대 “철회”

논란의 가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관련해서 찬반 주민투표안이 제기됐으나 반대측이 강력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고성군 전천환 경제투자과장은 31일 개최된 주민설명회에서 “ 주민의 수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적같이 보름만에 재상봉한 ‘대길이’ 이야기

'대길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대길이는 믹스견으로 몸무게가 10킬로 정도 나가는 흰색 강아지죠.똘똘하고 귀엽게 생겼죠.제가 분양을 해서 양양 장재터 근처에 사는 언니가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연례행사 백사장 모래 채우기…주민 의견 묵살 잠제 설치 효과 있나?

천진해변에 포크레인 굉음 소리가 요란하다.해변 백사장에 모래를 실어다 붇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사라진 백사장 모래를 채워 넣고 있는 것이다. 주민A씨는 “없어진 모래를 보충할...

악취와 파리를 부르는 쓰레기 투기…주말이면 봉포 쓰레기 몸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관광지 봉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휴일인 28일 오전 봉포. 최근 개장한 상상마당부터 쓰레기가 넘쳐났다.화장실 옆에 마련된 분리 쓰레기통이 차고 넘쳐...

“화장실과 발 씻는 시설 있으면 좋겠습니다”…맨발걷기 성지 부상 척산온천 휴양림

척산온천 휴양촌 솔숲에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 추가 건설 작업이 한창이다.소나무 사이를 길을 내는 작업이 완성되면 기존의 마사토길등과 연계해 다양한 코스의 맨발 걷기 코스가...

양양 수산항 인근 해상서 쇠돌고래 혼획…고래연구센터에 기증

속초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양양군 수산항 인근 약 3.7km 해상에서 어선 A호(22톤, 수산선적, 정치망)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 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고성군,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 간 환승 시스템 구축·운영

고성군은 " 관내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 간 환승 시스템이 구축완료됨에 따라 13일부터 교통카드 사용자는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 간 환승시 1시간 30분 내 1회에 한하여 환승이 무료"라고...

거진읍 인구 6천명선 위태…활력 회복 시급

거진읍에서 최근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다. 고성군이 민간 투자자를 유치해서 관광단지를 조성, 경제활력을 꾀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제대로 된 검토나 절차 없이 진행하려다가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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