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 봉수대비치 베이커리 카페 오픈…해양레저.해변문화 거점으로 비상

0
984

오호리 봉수대 해변이 새롭게 탄생한다.7월8일 봉수대 해변에 베이커리 카페 오픈한다.이렇게 해서 봉수대는 해양레저.워터테마파크.VR체험장.모험레저.서핑,호핑투어등과 함께 카페 문화를 첨가해 본격적인 해변 문화시대를 열게 된다. 비치가 하나의 빌리지로 작동하게 된다.

봉수대는 테마비치로서 그동안 많은 공을 들여왔다.단순한 해수욕장을 넘어 테마파크,체험,서핑등을 통해서 다양한 해양레저 메카로 자리매김을 시도했고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성군의 많은 해변중 유일하게 시도되고 있는 복합레저 해변이다.

이같은 입체적인 구성으로 모험레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를 비롯해서 해변에서 다채로움을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간에 핫플레이스로 호평을 받아 왔다.

봉수대 비치 인접 오호항이 위치하고 있고 왕곡마을,송지호등 자연문화유산들이 포진하고 있어 고성여행의 거점으로 각광받는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도 매력이다.해변문화를 조성해서 해변의 산업화를 이끌지 주목되는 부분이고 이를 위해서는 좀더 확장적 설계와 치밀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봉수대비치는 15일 여름시즌 공식 개장한다.운영자인 설악레저 양문석 단장은 “고성군의 새로운 해양레저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