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파트 미분양 급증…지난 8월 현재 711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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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올해 들어서 아파트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속초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7월 165가구에서 8월 711가구로 불어났다. 2020년 4월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월(168가구)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543가구 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미분양 오름폭이 가장 컸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집값 상승 등의 여파로 외지인의 투자 수요가 주춤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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