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와 굿월드 자선은행 18일 튀르키예 출국…지진 참사 현장서 직접 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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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참사 튀르키예(터키) 긴급 구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보광사와 굿월드 자선은행은 14일 “그간 모은 1차 성금을 튀르키예 직접 전달하고 현지서 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관계자들이 18일 출국해 지진 참사 현지로 들어갈 계획이다.

보광사 관계자는 “지진의 진앙지이자 가장 피해가 컸던 가지안테프 주변지역 난민들과 만나 가장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고 난민들에게 생필품등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광사와 굿월드자선은행은 지난 6일 부터 시작한 모금 활동에서 2,700여만원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자체 모금 1천 1백만원과 세계적인 친환경기업 러쉬코리아 성금 1천 6백만원등이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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