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 민주당 함명준 후보42.6퍼센트 국민의 힘 40.2퍼센트로 오차범위안에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지역별로는 가선거구(간성.죽왕 토성)에서는 홍남기 42.4 함명준 40.3으로 홍남기가 앞섰지만 나선거구(거진.현내)에서는 홍남기 35.5 함명준 47.5로 함명준이 12퍼센트 우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함명준 후보가 앞섰다. 홍남기 후보는 60세 이상에서만 앞섰다.직업별로는 농림 수산업, 퇴직자등에서는 홍남기 후보가 전문직.사무기술직 자영업 생산노무직 그리고 학생등에서는 함명준 후보가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설악투데이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