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재료에 어머니 손맛..성대리에서 만나는 로컬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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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local)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 게다. 비빔밥을 먹어도 지역산에 지역방식으로 만드는 요리 말이다.촌스럽다는 뉘앙스와 다르다. 토속적일수 있고 보편적일수도 있다.성대리 새참 칼국수집에서 로컬의 향기를 느낀다.

주인아저씨는 “재료는 전부 텃밭 두군데서 길러서 내놓는 것이다.”고 설명한다.비빔밥은 우리네 음식중 대중적인 메뉴이지만 맛은 각양각색이다.성대리 비빔밥의 특징은 막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막장은 우리지역에 익숙한 장이다. 시커먼 색깔도 독특하지만 미역장국을 끓일때도 들어가는등 지역미각의 상징적인 소스다.

막장에 비비니 담백하고 깔끔하다.게다가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 재료 접시말고도 반찬도 정갈하게 대여섯 가지가 나온다.넉넉하다.고소한 부침개는 덤이다.비빔밥 비비기전에 부침개 한입 넣으니 입맛이 돈다.

봄날 나른해지지 쉽고 요즘같이 의욕도 저하되는 때에 이런 비빔밥은 힐링 식탁일수 있다.오래된 옛집에 8개 정도 식탁을 준비하고 있는 새참 칼국수집의 메뉴는 3가지.비빔밥 말고 콩국수,칼국수가 있다. 계절을 지나면서 순차적으로 먹겠다는 계획을 한다.

가격도 3가지 메뉴 모두 6천원 단일로 착하다.단 아직 카드가 안되고 현금만 받는 점을 양지하시고 갈 것. 전화 010 -3099-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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