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모양새 영 그렇다..”…보름 간격으로 열리는 수산업계의 ‘이상한’ 포럼

수산업계에서 '이상한‘ 흐름이 보여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안병길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해 지난 15일 포럼을 개최했는데 보름 뒤인 30일 유사 포럼이 또 열린다.아주 이례적인 일이다.’짝퉁‘ 포럼이 이어지는데...

영랑호 부교 반대 시민모임 활동 재개…24일 부교 문제점 현장 홍보

영랑호 부교설치 반대 운동을 전개했던 시민들 모임인 ‘영랑호를 위해 뭐라도 사람들’은 9월 24일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활동시간은 당일 단 하루.부교 동쪽 출입구 앞에서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사라진 명태 논쟁,지자체 뒷짐 질 일 아니다

제주대 정석근교수가 불붙인 명태 논쟁에 반응이 뜨겁다.정교수는 명태가 사라진 원인이 노가리 남획때문이 아니라 기후변화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진단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해수부 입장과 정면 배치되고 많은...

오류 인정 안하고 노가리 타령만…행정에 휘둘린 실패작 ‘명태살리기’

10년 전쯤 친하게 지내던 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학부생을 대상으로 수산정책과 취업에 관한 세미나를 연 적이 있다. 친밀감에서 그랬는지는 모르나 “너희들 선생이 기후변화...

속초시 상수도관 파열로 대부분 지역 단수…시민들 큰 불편과 피해 발생

속초시 상수도관 파열로 시내 대부분 지역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예고되지 않은 단수로 가정에서 애로 뿐 아니라 가게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수산자원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15일 국회서 포럼 열려

기후위기 만큼 바다도 위기다.국민생선 명태도 사라졌고 그 많던 말쥐치가 우리 바다에서 종적을 감춘 주된 이유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기후위기 시대 대응책을...

명태보다 과학이 먼저 돌아와야 한다

2015년부터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해온 명태 방류 사업, 그리고 이어진 명태 양식 사업은 박근혜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명태...

막대한 돈 쏟아 붓는데…헛발질 치어방류 사업과 명태 축제

강원도 고성군 명태 축제가 10월중 다시 개최된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재개하는 것인데 그동안 명태에 관해 달라진 건 없다.지역주민들도 명태 구경한지 오래 되었고 연근해에서 명태 잡는게...

Latest news

설악권은 제조업 황무지…강원도내 비중 속초1.4%, 양양 0.7%, 고성 0.6% 속초 주력업종은 식료품 95.9%

속초를 비롯한  설악권의 제조업 생산액 비중이  강원도내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7일 발표한 ‘강원지역 제조업 현황지도’ 에 따르면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속초 1.4퍼센트  양양0.7퍼센트 고성과 인제 각각 0.6퍼세트인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18개 시·군별 생산액 비중은 원주가 34.8%로 가장 컸다.최하위는 양구 0.2퍼센트다. 속초는 군 단위 영월 홍천 찰원 보다도 낮았다.. 설악권 4개 시.군 주력업종은  식료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는 식료품...

멸종위기종 저어새 고성군 논에서 관찰돼…매우 이례적

멸종위기종 저어새가 고성군에서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페이스북에  “5월 5일 오후 3시 경에 저어새를 보았다”면서 논에서 먹이를 찾는...

“‘대토 재조정’이 아니라 철회해야”…규정에 맞지 않는 특혜성 아야진 해수욕장 군유지 ‘대토’ 논란, 고성군과 의회 제정신인가

고성군이 아야진해수욕장 군유지를  처분하고 대토를 받는다는 자체가 특혜이자 말도 안되는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아야진에서 열린 마을주민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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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저어새 고성군 논에서 관찰돼…매우 이례적

멸종위기종 저어새가 고성군에서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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