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해안침식으로 위험한 고성군 해안가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서 청간정 가는 해변.이곳은 모래가 다른 해변과 달리 굵어서 과거 봄철 미역잡이가 한창일 때 미역말리기 좋은 해변이었다.청간정에 설악의 장관을 조망할수 있는 멋진...

고성군 가진 수소발전소 허가 ‘유치 동의서’ 조작 의혹

고성군 죽왕면 가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허가 취득을 위해 산자부에 제출된 주민동의서가 참석확인서를 둔갑시켜 제출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또한 고성군은 주민설명회 개최전에 마치 개최한 것처럼 산자부에...

엄마 정감 그대로 ‘무건이네 식혜’..맛으로 승부거는 전직 시의원의 힘찬 걸음

식혜에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외할머니가 주방 뒷켠 커다란 항아리에 채워진 감주를 한 대접 퍼다 주던 기억이 새롭다. 감주라고 불렀다.감주에 둥둥 뜨는 밥알은 신기하기도...

전국 최초 쓰레기장 없는 학교 만든다..김인영 마을선생님 ‘숲과 나눔’ 공모사업 선정돼

고성군 공현진 초등학교 지도강사 김인영 선생님이 ‘숲과 나눔’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김교사가 응모한 내용은 ‘전국 최초의 쓰레기장이 없는 학교’ 김인영 교사는 우연한 기회에 아이디어를 포착했다.“학교 강의...

“속초해수욕장 민간사업자 공모 정량평가 조작 의혹”..강정호 의원 기자회견서 폭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 시설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정량평가 관련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25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자료를 근거로 해서 수치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계산되서...

산불 이재민 조립주택 72동 공개입찰 매각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이 임시 거주하던 조립주택 일부 72동 매각을 위해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조립주택 1동당 감정평가를 거쳐 최저입찰가 1,300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매각은...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3차 공개입찰…가격이 비싸다는 의견 많아

작년 4월 산불 당시 이재민들에게 긴급하게 제공되었던 조립주택이 있다.7평 정도의 단칸 구조다. 주택 피해복구를 마친 일부 이재민은 해당 임시거주시설을 반납했으나 남은 주택은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미시령 터널 통행료 왜 신용카드 안되나….

속초에 사는 A씨는 당황스런 전화를 받았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지인이 미시령 톨게이트에서 현금이 없어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락이었다. 그는 부리나게 달려가서 지인에게 현금을 주고서야 문제가...

맛이 뛰어난 고성군 물미역 팔아 주기 운동 전개..코로나로 판로 어려움

고성의 청정 바다에서 나는 물미역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예부터 고성 지역에서 4월과 5월에 수확된 돌미역은 해풍으로 말려 맛과 풍미가 매우 뛰어났고 지역주민 소득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코로나 대책 예약 50% 제한에 숙박업소 대혼란

코로나 대책으로 발표된 숙박시설  예약 50퍼센트 제한에 숙박업소 현장에서 대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숙박업소의  50퍼센트 기준은  객실수 기준이다.문제는  독채민박 같은 경우는 어떻게  50퍼센트를 제한하는 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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