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숲…2023년 스마트관광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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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제군은 자작나무 숲을 활용한 ‘포레스트 매직’을 신청했다.전국에서 3곳이 선정되었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인제군은 이곳을 대상지로 삼아 ▲ 개인별 취향과 건강·마음상태 등에 따라 최적의 산책로를 제안하는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 문학 작품을 들으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디지털 문학 가이드, ▲ 숲에서 즐기는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등을 통해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이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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