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강화된 방역대책을 발표했다.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시행되는 방안은 아래와 같다.
먼저 사적 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4인까지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는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미접종자 단독 1인만 예외로 인정한다.
업장 운영시간은 두그룹으로 나누어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목용탕등은 밤 9시까지로 제한하고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피씨방등은 밤 10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행사의 경우 50명 미만의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고 50명 이상의 경우 접종완료자등으로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