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는 연인이 반기는 속초해수욕장…이철희 파이프 작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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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투데이

속초시 조양동 속초 해수욕장 입구.키스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린 거대한 설치 미술 작품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속초시가 이철희 작가에 의뢰해서 최근 설치한 작품이다.

작품명 “Falling in Love-Kiss”,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수천개 파이프로 형상화해서 인류의 영원한 희망이자 염원인 사랑을 표현했다.

서울에서 온 관광객 김형자씨는 “이 작가의 작품을 속초 해수욕장 입구에서 보게 되어 무척 반갑다.예술작품이 반기는 해수욕장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와서 좋다.”고 말했다.김포에서 온 박모씨는 “관광지마다 여러 가지 형태의 작품들이 우훅죽순처럼 서 있는 것을 봤는데 이렇게 눈길을 확 사로잡는 작품을 보니 속이 확 뚫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철희는 서울 예술의 전당 뜰에 ‘운명’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다.이 작가의  이번 작품은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4계절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해수욕장의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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