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된 창작극 ‘아리나리’ 공연 10월 27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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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갯마당

코로나로 두차례 연기되었던 공연이 재개된다.영북민속문화연구회 갯마당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한 고성군 문화의 집에서 10월 27일 저녁7시 30분 올해의 창작초연 ‘아리나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20년 강원도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작공연 및 우수 레파토리인데  코로나로 미뤄지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에 따라 공연 일정을 잡게 되었다.

갯마당 관계자는 “연기된 2회의 공연 또한 비대면 공연 또는 대면 공연으로 치룰지 빠른 시간 안에 논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로 지역 공연예술 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공연은 선착순 50명만 입장이 가능하고 유투브로 송출된다.

고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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