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은 아름답다.오색,낙산사,하조대를 비롯해서 산과 바다,계곡 그리고 문화유적등 다양함이 공존하고 있다.여기에 요즘은 서핑 성지로서 명성도 확보했다.이같은 양양을 사진으로 표현해 내는 공모전이 열린다.
양양군이 ‘제1회 양양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국내외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인등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최근 3년내 촬영한 컬러 혹은 흑백사진(11.14 센티미터)으로 1인당 4점이내 출품이 가능하다.작품 내용은 양양지역 농어촌 생활문화상, 4계절 자연경관,축제와 레포츠 그리고 양양명승지.양양팔경등이다.
금상 1점 300만원등 총61점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접수마감은 11월30일까지이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양군 지부로 보내면 된다.
윤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