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49.4%로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보였다.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는 32.9%를 기록했다. 1·2위간 격차는 16.5%p로 오차범위(±4.4%p) 밖이다.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이병선 후보는 속초시 선거구 가(이병선55.2퍼센트, 주대하 28.3퍼센트).나(이병선45.6, 주대하 35.8) 양지역에서 모두 우세를,연령대에서도 30대 이상 전 연령대에서 앞섰다.주대하 후보는 20대에서 우세를 보였다.
직업별로는 이병선 후보는 농림수산업,생산 노무직을 비롯해서 전문직,주부,자영업등에서 우세를 보였다. 주대하 후보는 학생과 사무식에서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악투데이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