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팔아주기 넘어 문화 좁힘 계기 될 것” ….양양군 서면,서울 서교동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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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창해

양양군 서면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서교동 주민자치원등 일행은 11일 서면을 방문,협정서를 체결하고 지역을 둘러봤다.

이날 협정식에는 서교동 김기영 동장과 신수옥 주민자치위원장 등, 서면에서는 탁동수 면장과 이상덕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훈훈한 가교가 있어 가능했다.서울 서교동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던 분이 양양 공수전 마을로 이사 오면서 서면 주민이 되었다.또한 현 서면 탁동수 면장도 3년전 서교동 부근에서 파견 근무를 한 인연이 있어 자연스럽게 교류 이야기가 오가면서  물꼬가 트였다.

서교동 일행들은 협정식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서면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 보았다. 버스안에서 “양양 8경을 소개하면서 그 중 4경(남대천, 대청봉, 오색령. 주전골)이 서면에 있다”는 설명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서교동측은 홍대 출신 자치위원이 손수 제작, 디자인한 부채를 선물했고 서면에서는 지역특산물을 건넸다.

홍창해 부위원장은 “ 양측간 교류를 내실화하기 위해 밴드와 카톡방등 다양한 온라인 교류마당을 만들어 수시로 소통하기로 했다”면서 “시골과 도시간 자매결연은 농산물 팔아주는 그 이상의 문화거리 좁힘이 될 것이고 이같은 플랫폼을 정착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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