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지자체

속초시 상수도관 파열로 대부분 지역 단수…시민들 큰 불편과 피해 발생

속초시 상수도관 파열로 시내 대부분 지역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예고되지 않은 단수로 가정에서 애로 뿐 아니라 가게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수산자원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15일 국회서 포럼 열려

기후위기 만큼 바다도 위기다.국민생선 명태도 사라졌고 그 많던 말쥐치가 우리 바다에서 종적을 감춘 주된 이유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기후위기 시대 대응책을...

명태보다 과학이 먼저 돌아와야 한다

2015년부터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해온 명태 방류 사업, 그리고 이어진 명태 양식 사업은 박근혜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명태...

막대한 돈 쏟아 붓는데…헛발질 치어방류 사업과 명태 축제

강원도 고성군 명태 축제가 10월중 다시 개최된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재개하는 것인데 그동안 명태에 관해 달라진 건 없다.지역주민들도 명태 구경한지 오래 되었고 연근해에서 명태 잡는게...

이상범 이발사의 특별한 발걸음…추석 앞두고 ‘작은형제의 집’에서 이발봉사

속초 영랑동에서 '이상범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범 이발사는 6일 영랑동 무료급식소  '작은 형제의 집'으로 갔다.매달 1번 이상은 이발봉사를 위해 들르지만 이달에는 추석을 앞두고 미리...

누구를 위한 속초 관광 활성화인가…시민 괴롭히는 펜션 영업

속초는 관광도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광 활성화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소득이 관광에서 나오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관광을 외친다. 모든 시민이 갈망하는 관광 활성화에는 꼭...

경관 막고 혈세 축내는 고성군 …봉포 상상마당 복합센터 신축 명분 없어

봉포 상상마당에 45억짜리 4층 복합센터 신축 건물이 들어설 모양이다.제안공모 설계까지 마쳤고 머지않아 공사에 들어간다는 후문이다. 아시다시피 고성은 바다가 자산이다.많은 주민들이 바다와 인접해 살고 있고 생업도...

봉포 상상마당에 45억짜리 4층 복합센터 신축…바다 조망 가리고 푸드트럭 2년밖에 안됐는데 비판 목소리

고성군 봉포리 해변가에 조성된 상상마당, 2020년 개장 청년일자리를 위한 푸드트럭이 운영중이다. 당시 5억8천여만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또한 푸드 트럭 운영 참여 청년 10명에게 1인당 165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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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적인 속초시 ‘영랑호 황톳길 조성’에 시민들 반발…아름드리 나무 대거 잘려나가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 황톳길 조성사업(맨발걷기 코스 조성)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대거 잘려 나가는등 환경파괴적인 공사에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현장은 신세계 리조트...

함명준 고성군수 부적절 언행 논란 …고성산불 메모리얼 데이 행사장서 산불 이재민 ‘끌어내’ 지시

함명준 고성군수가 이재민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에  죽왕면 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고성산불 메모리얼데이 행사에서다. 행사...

진부령 흘리 마을에 서점이 있다…이완주 부부의 귀촌 사랑방 ‘심심해서(心深海書)’

고성군 진부령 흘리,과거 스키장의 명성이 바랜 마을은 적막감이 감돈다. 유일한 학교였던 흘리분교도 올해 문을 닫았다. 이런 산간마을에서 서점을 만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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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준 고성군수가 이재민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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