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고성 명파분교 올해 신입생 없어… 양양 오색분교등 5개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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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학교인 고성 명파분교에  올해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은 1명으로 전교생이 1명이다.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양양 공수전 분교,현서분교,오색분교 그리고 현성초교와 인구초교에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강원도에서 신입생이 없는 본교,분교는 총 22개교다.

인제 진동분교는 1명이 입학했다. 고성 흘리초교는 올해부터 폐교된다.

전교생이 현서분교 3명 오색분교 4명인 두 학교는 폐교 위기에 처해 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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