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속초중 이전의 흑역사…”속초 교육 황폐화의 원흉들” 역사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또 이전한다고 한다.쓰레기 소각장 근처라 악취등 우려의 소리가 신경쓰인다. 속초중은 떳다방 신세라는 자조섞인  표현이 있다. 툭하면 이전하는 걸 두고 하는 말이다.학교는  자리하고 있는 위치가 역사인데...

영랑호 보광사 연등 주말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템플

부처님 오신날 연등으로 수놓은 영랑호 보광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보광사 관계자는 19일 “시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밤10시까지  연등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마음껏 연등아래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400년 고찰 보광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백개의  연등을  경내에 걸었는데 야간에는 화려한 불빛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등불세상을 연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설악투데이

환경부, ASF 울타리 뒷북 부분개방…지난 겨울 폭설 산양 폐사 원인 대책 일환

환경부가 천연기념물 산양이 지난 겨울 유독 많이 폐사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울타리 부분 개방을 추진한다. 지난 겨울 한계령등 설악산 지역에서  산양이 무더기로 폐사하자 동물의 이동을...

고성군 예산 남아 도나…경동대 입구 멀쩡한 인도 부수고 문화거리 조성 공사에 의혹 눈초리

고성군 봉포리에서 경동대  입구간 인도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는 T-로드 복합 문화거리 조성 공사로 시행청이 고성군이라고 밝히고 있다.기존 인도를 확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굳이 확장하지...

“맞춤형 마을버스 운행 필요하다”…갈아타기 힘들어 주민들 불편 가중

고성군 마을 버스 운행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마을 버스 운행 시스템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득이...

오색케이블카 사업 주민감사청구 진행한다…대책위 청구인 모집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이하 ‘주민대책위’는  11일 부터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 주민감사청구를 위한 청구인 모집 서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7월 8일까지 150명 이상의 양양군민 서명을 모아 제출할 계획이다. 양양...

속초의료원 경영난에 직원들 임금 체불…”3월 급여 60퍼센트만 받아”

강원도가 운영하는 속초의료원이 직원들 월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등 운영난을 겪고 있다. 의료원 직원 A씨는 “지난달 월급의 60퍼센트밖에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부터는 간호사와 행정...

양양군의원 재선거 무소속 고교연 후보 당선

4월10일  치러진 양양군 나(손양면, 현북면, 현남면)선거구 재선거에서 무소속 고교연 후보가 당선됐다.득표율 53.29퍼센트, 민주당 안미영 후보는  46.70퍼센트를 얻었다. 고 당선자는 "지역 주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속초고성 양양 인제 이양수 후보 당선…득표율 이양수 55.8%, 김도균 44.15%

 4.10 총선에서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5.8퍼센트로  민주당 김도균 후보(44.15퍼센트)를 11.69퍼센트P  격차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4개시군  전지역에서  앞섰는데 특히 고성과 양양에서 59퍼센트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다.이번 당선으로...

이중고로 신음하는 고성 반암…백사장은 심각한 침식,항구는 모래 퇴적

고성군 반암 해변, 백사장이 좋아 인기가 있던 해변이었는데 정말 다 망가졌다.백사장 밑으로 관로를 매설한  쪽은 모래불이 사라졌다.백사장에 자갈을 깔아 놨다.거기다가 침식으로 절벽이 되었다. 마을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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