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관람차 비위 공무원 징계 수위 결정…강원도 15일 인사위 개최

강원도는 15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관련 징계에 회부된 공무원들의 징계수위를 결정한다. 이는 행안부의 징계요구에 따른 조치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날 인사위에서는 중징계2명 경징계3명에 대한...

운영중단 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6월이 고비…안팎 정세 고려 않고 취항 서두르다 부실 자초

재취항 3개월만에 운영 중단 상태에 있는 속초-블라디보스톡 국제카페리는 6월이 최종 고비인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24일 “블라디보스톡 운영사인 JS해운이 부동산 은행담보로 150억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중이고...

보광사,속초사수 순국 5용사 위패 모신다…6.25 추모 행사 개최

6.25때 속초를 사수하다 장열하게 전사한 5용사의 위패가 영랑호 보광사에  모셔진다. 보광사 관계자는 30일 “영랑호 근처서 공비들과 싸우다 순국한 5용사 영령을  보광사 지장전에   모시고 6.25 기념일에 공식...

설악권은 제조업 황무지…강원도내 비중 속초1.4%, 양양 0.7%, 고성 0.6%

속초를 비롯한  설악권의 제조업 생산액 비중이  강원도내에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7일 발표한 ‘강원지역 제조업 현황지도’ 에 따르면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속초 1.4퍼센트  양양0.7퍼센트 고성과 인제 각각 0.6퍼세트인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18개 시·군별 생산액 비중은 원주가 34.8%로 가장 컸다.최하위는 양구 0.2퍼센트다. 속초는 군 단위 영월 홍천 찰원 보다도 낮았다.. 설악권 4개 시.군 주력업종은  식료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는 식료품 비중이 무려 95.9퍼센트 음료 4.1퍼센트,양양...

미국인 한나 교수 부부 통일전망대 방문기….” 감격의 순간이지만 시설이 너무 불편했다”

미국인 부부를 모시고 2일 모처럼 통일전망대에 갔다.가는길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청명했다.실향민 2세 한나교수는  남편과 함께 꿈에 그리던  통일전망대 타워 앞에 서자 감격에 벅차 모습이었다. 평안북도가 고향인...

(최종수 신부의 병상일기)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이렇게 수술이 잘 되었답니다..지성이면 감천. 정성과 도움, 기도와 사랑이 하늘을 감동시킵니다 20년 넘게 목디스크 고통을 품고 살아온 세월, 참을 수 있을 만큼의 통증을 달래며 견뎌온...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고성.양양 특례 적용 대상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해도 1세대 1주택 세제 특례를 부여한다.이에따라  설악권에서 고성 양양지역이 이같은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5일...

‘불법 시설물’ 영랑호 부교 설치에서 드러난 속초시 막장 행정…위법 자행하면서 막무가내 강행, 소송서...

 허가도 받지 않고 설치했다는  영랑호 부교는 충격적이다.시작부터 위법성을 안고 출발 강행했고  재판과정에서 위법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자 조정이라는 형식으로  봉합을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

영랑호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성황리에 열려…1천여 불자와 시민 운집

영랑호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대웅전 법당에서  열렸다. 1천여명의 불자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법요식은 민호스님의 봉축사, 김완식 전 강원도노인회장의...

멸종위기종 저어새 고성군 논에서 관찰돼…매우 이례적

멸종위기종 저어새가 고성군에서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페이스북에  “5월 5일 오후 3시 경에 저어새를 보았다”면서 논에서 먹이를 찾는 저어새 사진과 함께 올렸다. 주로 서해안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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