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적 외국인 1명 봉포해변서 사망…밤 해변 나왔다가 파도에 휩쓸려

장마비에 파도가 몰아치는 밤에 해변에 나왔던 외국인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구조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8일 밤10시 35분경 강원도 고성군 봉포리 '봉포 상상...

할머니를 찾습니다,지난 10일 버섯채취 나간 후 연락두절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90대 할머니가 닷새째 연락이 두절되어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수색본부는 지난 10일 이후 이날까지 진척이 없자 할머니 모습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무자비하게 길 내고 주민들 모르게 운봉산 희귀석 반출…고성군 뭐했냐 주민들 분노

고성군 운봉산에서 반출된 희귀석은 전남 영광에 있는 모 장례식장 앞 공터로 옮겨졌음이 확인되었다. 본지 취재팀은 지역의 대형트럭기사가 이틀간에 걸쳐 운반했다는 현장을 확인했다. 희귀석을 실어간 업체는...

비 피해 곳곳에..거진읍 행랑골 산사태,송포리 논 5천여평 침수

고성군에서도 5일 오전 세찬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나고 도로가 침수되는등 피해가 발생했다.시간당 30밀리의 비가 쏟아지면서 간성,거진등 고성군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었다. 고성군 거진읍 행랑골 주택가...

고성군 마을버스 운영시스템 개선 시급

현재 운행중인 고성군 마을버스는 불편한 점이 많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먼저 연계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마을버스를 타고 큰길까지 나가도 시내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하는...

“운봉산 반출 암괴류 인터넷에서 조경석으로 판매돼”..법대로 조치 시급

지난 1월 고성군 운봉리 황기중 이장은 고성군청에 민원을 제기했다.운봉산에서 암괴류를 반출한 경위를 조사해서 허가목적에 맞는 행위를 했는지 가려달라는 요청이었다.광업권을 갖고 있는 모 업체가 마을...

모두 함께 한 ‘논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추수 마친 논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 하는 ‘마음 치유  논 콘서트’가 23일 오후 도원리 도자기 농부상  옆 논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아모르뜰 거주인과 지역 어르신 그리고...

죽어가는 천진천 정비 시급..청간정 구성하는 물줄기 복원하자

현재 청간정 위치가 문헌상의 원자리는 아니다.오리지널 청간정은 군부대 안에 위치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현재 위치도 절경이다.신선봉 아래서 발원하는 천진천과 청간천의 두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거진읍 인구 6천명선 위태…활력 회복 시급

거진읍에서 최근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다. 고성군이 민간 투자자를 유치해서 관광단지를 조성, 경제활력을 꾀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제대로 된 검토나 절차 없이 진행하려다가 제동이...

우정의 복구 지원..원암리 설악레저 태풍 피해 현장서 구슬땀

태풍 마이삭으로 고성군 원암리 설악레저도 피해를 봤다.지난해 산불로 소실되어 신축한 창고벽면이 강풍에 떨어져 나가고 토사가 덮쳤다.각종 레저용 장비들이 흙속에 묻혔다. 설악레저는 작년 봄 산불로 사무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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