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하도문에 있는 마츠갤러리 이설윤 관장이 ‘202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초대작가로 위촉됐다.한국미술협회는 21일 ‘초대작가 증서’를 이 작가에게 전달했다.
강원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이설윤 관장은 20여년전 서예에 입문 독특한 서체로 주목을 받아왔다.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2019년 한글부문 특선, 2020년도 특선,2022년에는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양화를 비롯해 동양화,캘리그래피등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작가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마츠갤러리에서 혜음 서예전을 열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