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농협의 따스한 나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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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군

토성농협(조합장 김명식)이 9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성면 관내 농어촌민박업 업체 205개소에 700만원 상당의 물품(수건세트)을 전달하였다.

또한 토성면 불우이웃 17명에게 매주 월요일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있는 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대헌) 및 토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정순)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토성농협 김명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토성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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