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고성 공현진,도학초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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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이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들고 지역 학교를 찾아간다.‘지역연계 찾아가는 예술학교 음악회’가 6월 14일 고성군 공현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4일 토성면 도학초등학교 체육관등에서 2차례 열린다.이번 공연은  고성교육지원청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무대에는 장애인 성악가 테너 신형섭씨를 비롯해서 강릉대 출신 성악가들이 함께하고 클래식한 곡 뿐 아니라 뮤지컬&팝퓰러 그리고 우리가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신형섭씨는 “초등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등 누구나 쉽게 성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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