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테마비치인 봉수대 원더비치에서 다채로운 해양스포츠 행사가 펼쳐진다.고성군 카누연맹(회장 양문석)이 주관하는 이번 ‘2022 해안선 레저 페스티벌’ 행사에는 13-14일 양일간에 걸쳐 카약과 래프팅 대회와 맨손 오징어잡기 그리고 초청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카약을 비롯헤 래프팅,스노우 쿨링 그리고 패들보트등 체험행사를 진행해 고성군 해양스포츠 메카 봉수대의 저력을 주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한다. 체험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13일 밤에는 전국 주부해변가요제 한마당이 펼쳐지면서 백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데 남궁옥분,주병선등 가수들의 특별공연도 있다.
양문석 회장은 “ 해양스포츠 메카를 지향하는 봉수대가 새도약의 원년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와 흥겨운 시간을 통해 전국민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봉수대 원더비치는 7번 국도변 고성군 오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면 인근에 오호항을 비롯해 왕곡마을과 송지호등 역사문화 탕방 장소가 다수 있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