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 제18대 양양군 수협장 취임식 열려..”공정과 상식 통하는 1등 수협 만들겠다”

0
470
사진=취임식에서 인사말 하는 감상일 양양군 수협장

김상일 제18대 양양군 수협 조합장 취임식이 28일  현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해서 조합원과  양앙군 및 강원도의원. 동해지방수산청장.수협중앙회 임원 및 도내 수협장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김상일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 모두가 행복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1등 수협,투명한 수협,공정한 수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인들이 마음 놓고 어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협에서 뒷받침하고 수산물 수매,유통이 원활하도록  해서 어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3월 8일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김상일 양양군 수협장은 현남중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원도립대 스마트해양양식과 1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다.

양양군 수협은  인구에 본점을 두고 지점 2곳. 사업소 4곳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셔핑의 명소인 인구항에 약 68억 규모의 수협청사 및 수산물 유통센타를 건립중에 있다.

설악투데이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