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출신 최기종 박사 ‘갑부의 기운’ 출간 화제…”선천적 재능을 알고 직업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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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돈벌기 바란다.하지만 누구나 돈을 다 벌지 못한다.특히 갑부甲富는 정말 바늘구멍이다.돈이 전부가 아니라 하지만 돈은 중요하다. 돈이 없으면 많이 불편하다.

다채로운 재능을 겸비한 고성군 인정리 출신 최기종 박사가 이번에는 돈 이야기를 화두로 책을 냈다. 그것도 갑부다.최 박사는“ 오랫동안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 직업적성과 재능, 미래예측과 풍수지리 등을 상담하면서 손수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졸저 『갑부의 기운』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교수,축제전문가,작사가등 다방면에서 일가견을 이룬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책은 총 8개장으로 구성되었다.제1장 재산의 범주, 제2장 운명과 기운, 제3장 갑부의 기운, 제4장 재산의 씨앗, 제5장 오늘과 아침, 제6장 재산과 인연, 제7장 재산과 목표, 제8장 인내와 도전.

부자와 성공 책이 천지에 널린 판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

최기종은 사람마다 기운이 다르기에 “ 사람은 먼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재능을 알고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그다음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필요한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리고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기술이나 기능 등을 충분히 연마하고 갈고 닦아야 갑부도 되고,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지름길로 가지 못하고 너무 많은 길을 돌고 돌아서 가면, 젊은 청춘을 길에서 모두 허비하게 된다.”면서 타고난 자신의 직업적성과 재능개발, 진학·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대학생·일반인·퇴직자·자영업자, 대선과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인, 회사를 경영하는 기업인 등 국민 모두에게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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