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59.9% vs 박효동 35.2%… 고성군수 여론조사, 24.7%p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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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고성군수 선거에서 함명준 후보가 박효동 후보를 약 25%포인트 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시그널앤펄스가 2026년 5월 21일(목)~22일(금) 양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함명준 후보 59.9%, 박효동 후보 35.2%로 집계됐다. ‘적합한 인물 없음’은 3.5%, ‘모름’은 1.4%였다.

성별로는 남성(함명준 58.5% vs 박효동 36.0%)과 여성(61.2% vs 34.5%) 모두 함명준 후보가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함명준 후보 지지율이 71.6%로 가장 높았고, 40대 68.8%, 60대 60.4%, 70세 이상 54.8%, 20대 54.0% 순이었다. 반면 30대에서는 함명준 46.3% 대 박효동 48.9%로 박 후보가 유일하게 오차범위 내 우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 61.5% 대 34.1%, 나선거구 55.9% 대 38.2%로 두 지역 모두 함명준 후보가 앞섰다.

고성군수 당선 가능성 항목에서는 함명준 90.7%, 박효동 7.4%로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주)시그널앤펄스가 무선 ARS 전화조사(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했다. 유효표본은 502명, 응답률은 10.3%다. 성·연령·지역 기준 3way 가중값(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셀가중)을 적용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4.4%p다. 조사 기간은 2026년 5월 21~22일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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