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면 신평에 ‘월드 영상 레저 단지’ 추진..고성군,해나루와 ‘지역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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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평리 일원

고성군과 ㈜해나루, ㈜KLD&I 7, KB증권(주)은 2일 오후 고성군청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스타일 월드영상 관광레저 조성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스타일 월드영상 관광레저 조성사업’은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원 84,000평(A=276,972㎡) 부지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하여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MICE/공연장), 별빛정원, Pet Park, 한국어학당, Star Park(천문대), 별빛 연못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다.

토성면 설악밸리 인근에 조성되는 이 사업은 2009년 양측간의 협약을 체결한 뒤 지금까지 구체적인 실행없이 협약체결을 반복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추진과 관련해 업체측에서 제기한 소송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MOU 성격으로 양측간 사업 추진의 불씨를 당겨보자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구체적 사항은 실무작업을 통해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다.사업추진을 위해 SPC가 설립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업 시행사인 ㈜해나루는 국내 유수의 전문기업 및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최고수준의 한스타일(한류) 명품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한스타일 컨소시엄(가칭)”은 사업 기획 및 콘텐츠 개발, 투자자 모집 및 사업비 조성, 출자 등 실질적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과 제반사항을 함께 준비하고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고성군은 사업부지 제공과 관련 인허가 및 기반시설 지원 등을 위한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여 조속한 사업 추진을 돕고 고성 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적기 조성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고성군은 “사업부지 제공을 위해 고성군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절차와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본격 진행함으로써 금년 하반기에는 반드시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양측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악투데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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