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성악가 테너 신형섭씨가 속초시립박물관 숲속 마켓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신씨가 대표로 있는 I Semi 앙상블이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버스킹 형식으로 마켓 현장에 마련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은 11일, 12일 양일 개최된다.시립박물관 숲속마켓은 매회 1천명 이상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번에는 21개 마켓이 개설된다.
특히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숲속마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