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의 독일 피엠인터내셔널 내셔널 콩그레스 참관기…”네트워크 업계 최초 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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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시간,4일 서울 일산 킨텍스로 향햤다.독일피엠 인터내셔날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던가

행사장에 들어섰을때 벅차오르는 감정에 가슴이 뛰었다. 일산 킨텍스 회의장에는 1만 2천명이 운집했다.한국 내셔널 콩그레스 롤프 소르그 회장님과 아시아 CMO 마커스 등이 참석한 매머드 행사였다. PM Tv로 2만여명 시청했다. 

이날 NC행사에서 롤프 소르그 회장님이 감짝 발표를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그 핵심내용은  연금 50%지원.본인 50% pm회사 50%, IMM 이상 직급자부터 해당되고, 금액은 직급별 차등 올라가는 방식(카 보너스 수당 방식)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했다.

네트워크 업계 최초다.이같은 혜택은 파격적인것으로 일반 회사원 이상의 대우를 받는 셈이다. 조직의 일원으로서 기쁘고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꾸준히 하면 언젠가 보상이 온다는 것에 흐뭇했다.

이같은 푸짐한 보너스도 보너스지만  롤프 회장님의 연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영어로 한 연설에서 그는  기업 성장을 강조하면서  그게 지속성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점을 역설했다.

나 역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백번 공감하는 말씀이어서 더욱 더 큰 박수를 보냈다. 어려운 여건을 뚫고 성장을 해 나가야 기업이 존속하고  직원들이 행복해 진다. 평범하지만 만고의 진실 아닌가.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도처에서 열리는 축제의 함성 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듯 발걸음을 재촉했다. 

 글: 이정숙 (독일피엠인터내셔널  속초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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