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출신 신창섭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고성군수 경선대열에 합류했다.신 예비후보는 국민의 당과 국민의 힘의 합당에 따라 지난 22일 국민의 힘 강원도당에 추가등록을 마쳤다.
국힘 강원도당은 고성군수 경선을 6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선일정은 29.30일 양일간으로 예정돼 있다.
고성군수 경선은 양당간 합의에 따라 6인 경선이기에 100퍼센트 국민경선으로 실시된다.일반시민 여론조사에다가 인구가 가장 많은 토성면 출신 신창섭 후보의 합류로 고성군수 경선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역정가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창섭 예비후보는 토성면 천진리 태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mbc에 입사 베를린특파원을 역임했고 중국 CCTV.com한국어방송 본부장, 교육부 공무원으로도 근무한바 있다.
류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