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7일 오후 4시경, 양양 A씨 카페에 양양군수가 찾아와 A씨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고 한다.당시 CCTV화면을 보면 하의가 내려진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런데 이날은 평일(수요일)이다.김진하 양양군수는 업무시간에 카페에 들러 다른 일을 보던 카페 주인 A씨를 불렀던 것이다.
전직공무원 A씨는 “ 일반 공무원들은 1시간 관내출장도 결재를 받아야 나간다. 군수는 제멋대로 시간을 쓴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이다.”고 말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 주민들은 생업에 눈코 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