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블라디보스톡 북방항로 좌초 위기…부진한 실적에 선원 40명 임금 체불 운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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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재개한 속초-블라디보스톡 간 북방항로가 좌초 위기에 처해 있다.

G1방송 보도에 따르면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에 올 들어 선원 40여 명의 두 달치 임금, 2억 원 가량이 체불된 것으로 알려졌다.10년만에  재개했지만 올해까지 실적은 항 차당 평균 승객 135명과 화물 7대 수준.당초 기대에 턱없이 부진한  실적이다.

여기에다가 배 수리도 제때 진행되지 못해  출항이 불투명한 상태다.지난달부터 정기 점검에 들어간 선박은 이달 4일까지 모든 일정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오는 25일로 출항도 연기됐다는 것이다.

업계와 지역에서는 어렵게 취항을 재개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은 북방항로가 다시 멈춰서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강정호 도의원(속초)은 “강원도와 속초시는 북방항로 유지에 온 힘을 기울이는  방안을 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승객 700명과 차량 35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1만 6천톤급 국제 카페리는 매주 2차례 속초 -블라디보스톡을 운항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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