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명동 성당 앞 초고층 개발 예정지…”시유지 동명동사무소 매각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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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천주교 동명동성당 바로 앞쪽에 초고층 아파트(49층 3개동)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 내용 중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동명동사무소 이전만은 막아야한다는 글귀가 있다.동명동 성당이 동사무소를 특정화 한 이유가 있다.

이미 일대는 사업자들이 거의 다 매수해 등기완료한 상태다.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46필지 3천여평을 사들였다.개인소유 4필지 500여평과 속초시 시유지인 동명동사무소와 도로등이 남아았다.동명동 사무소는758평방미터, 도로는 695평방미터 정도 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사업 성공하려면 시유지 매입이 필수라고 본다. 동명동 사무소와 도로를 잡종재산으로 전환해 매각을 이끌어 내지 않으면 사실상 제대로 49층 아파트를 짓기 어려운 구조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 부분을 풀려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속초시가 동명동 사무소를 고수하는 한 아파트 건설이 의도대로 쉽지 않고 , 짓는다 해도  디오션 자이처럼 기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시민 A씨는 “동명동 사무소는 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역사성도 있는 건물인데 그대로 존치하는 게 맞지 그걸 개발업자들에게 넘기는 것은 말도 안되고 시민들의 영혼을 팔아 넘기는거나 다름 없다. ”고 지적했다.

설악투데이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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