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12월 31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 까지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관내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시간에 관계없이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다. 또한 유흥시설(5종)은 운영이 중단되고, 노래연습장은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연말연시 방역강화 조치로 식당에서는 5인부터 예약과 동반입장이 금지되고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50%이내 예약 제한 및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금지, 파티룸 집합금지, 국공립공원 최대한 폐쇄, 해맞이 주요 관광명소 폐쇄 등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2021년 1월 3일 까지 시행된다.
방역강화를 위해서는 관내 중점관리 및 일반관리시설 등 총 5,098개소의 시설에서 방역지침이 준수 될 수 있도록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점검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지킴이 20명도 현장 홍보활동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설악투데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눈가림식 소수의 의견을 청취하는 태도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ㆍ속초시 의회는
거시안적으로 속초를 위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건축업자의 의회가 되거나 투잡을 해 낮에는 의원
밤에는 들러리를 서는 의원들의 태도와
또한 독점적 지위의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먼저 채우는 행위는 후일에 후회해도 소용없을것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