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이양수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5.8퍼센트로 민주당 김도균 후보(44.15퍼센트)를 11.69퍼센트P 격차로 이겼다. 이 당선인은 4개시군 전지역에서 앞섰는데 특히 고성과 양양에서 59퍼센트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다.이번 당선으로 이 후보는 3선 고지에 올랐다.
이양수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악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의 중심지, 체류형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 또한 그동안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온 각종 규제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설악권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양수 당선인은 설악중, 속초고, 고려대 졸업했고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다.
설악투데이 총선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