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17일 개최된 고성산불 5주년 메모리얼 대회 비용이 함명준 고성군수 업무추진비에서 지출돼 부적절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고성군 업무추진비 현황에 따르면 함명준 군수는 5월 17일 죽왕면 선밸리 연회장서 열린 메모리얼행사 간담회에서 574만원을 카드 지출했다고 돼 있다.참석자 150명.
그런데 이날 행사는 간담회 수준의 행사도 아니고 행사내용도 유공자 표창등 공식행사의 형태로 진행되었다.실제 고성군은 기본계획도 세웠다. 그렇다면 행정예산 지출이 맞는데 어떻게 군수 업무추진비에서 비용이 결재되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게다가 행사장인 선밸리 리조트 연회장은 지역의 고급 시설이다. 간담회를 빙자해서 개인적인 홍보 행사를 개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전직공무원 A씨는 “시책사업도 아닌데 지출이 부적절하고 기부행위 소지도 있다.간담회 명목으로 선거운동 한거나 다름 없다”고 꼬집었다.
작년 5월 17일 죽왕면 썬밸리 리조트 고성산불 메모리얼데이 행사는 고성군 주최로 4·4 고성산불 진화·복구·자원봉사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명의 개인·단체에 대한 유공 감사패 수여하는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혁 4.4산불 비대위원장이 산불 이재민들에게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데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