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에 참변 당한 판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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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해변

어제 고성군 용촌리 모 카페 앞 해변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아들과 조카를 구하려 들어갔다가 함께 참변을 당한 어머니는 일선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숨진 여성은 수원지역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로 알려졌다.또한 숨진 조카 아버지도 함께 구하려 바다에 뛰어 들었으니 파도에 떠밀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오후 2시경 용촌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판사 아들과 조카가 파도에 휩쓸리자 이들을구하려고 바다에 뛰어 들어갔다가 어머니 판사도 함께 숨지는 변을 당했다.

사고 당일 해변에는 너울성 높은 파도가 일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이번에 인명피해가 발생한 해변에서는 4년전에도 비숫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속초해경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관내에서 발생한 익수자는 총 24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너울성 파도는 보기에는 잔잔하게 보이지만 갑자기 파고가 증폭하기에 해변에 있을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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