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본격화…10일 선관위에 서명부 제출 및 ‘100인 선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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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 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김진하 사퇴촉구 범군민투쟁위(이하 투쟁위)는 10일 주민소환투표 개시  서명부를 양양군 선관위 제출하기에  앞서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투쟁위는 총 4779명의 주민서명을 받았다.주민소환 투표 개시  충족 서명보다 1천여명을 상회한 숫자로 많은 주민들이 동참했다.

이와 함께 주민소환에 즈음한 ‘100인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선언문에서 “민원인 성착취 ,금품수수등 온갖 추문에도 부끄럼 없는 행동으로 군민의 명예를 더럽힌바 군민의 손으로 김진하 양양군수를 처벌하여 명예를 회복하고자 주민소환에 참여한군민 100여명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수를 위시한 토호세력의 권력과 이익독점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등 5개항을 결의하면서 이를 위해 고발 고소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부도덕한 승진인사와 부당한 이득을 취한 업체들도 응당한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확대도 요구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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