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국민운동 고성본부’ 출범식이 25일 오후 4시 고성군 간성읍 고성문화의 집에서 개최된다.이날 출범식에는 각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기본소득 무엇인가요’ 주제로 ‘묻고답하다’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에 본부를 둔 기본소득 국민운봉본부는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중인데 고성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탄소세, 로봇세, 데이터세, 상속세, 소득세 등 다양한 형태로 주장되는 모든 기본소득 논의를 범국민적 사회운동 차원으로 추진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대한민국을 혁신할 국민운동이자 세계를 선도하고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한 위대한 국민행동이라고 밝히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