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 186가지 중 하나 ‘국회 고성연수원’…장기표 원장,”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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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특권폐지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장기표 원장(신문명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의 특권이 186가지라는 말이 있는데 그중 하나로 국회 고성연수원을 지목했다.

장원장은 소셜미디어에 이 단체의 홍보용 책자 내용을 소개하면서 “강원도 고성에 국회고성수련원이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그리고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들까지 포함시켜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성이란 곳이 수련하기에 아주 부적합하고 관광하기에 좋은 곳임은 물론이고,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 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라고 반문하면서 “자기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알뜰히 살뜰히 챙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고성 연수원 홈피에는 가족의 범위를 “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또는 조부모,본인의 자녀 또는 손자녀,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라고 명시하고 있다.또한 고성연수원 강의실 회의실를 비롯해 축구장 등 시설도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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