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비대면 힐링 명소(3)..자연속의 파라다이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0
1651

명소의 조건은 시대나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변함이 없다. 뛰어난 풍광이라는 자연적 조건이 필수적일 것이다. 고성군의 상징인 울산바위는 지역의 상징이자 중심이다. 집을 신축 할 때도, 드라이브를 할 때도 울산바위가 전망이 되면 가치가 더 나간다.
하물며 울산바위를 목전에 둔 리조트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광활한 자연의 품에 안긴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는 그 점에서 독보적이다.

전설이 내려오는 화암사 앞 수바위를 중심선 삼아 조성된 독채형 빌라 리조트는 지형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산 속 오두막에 온 기분이랄까. 거기에 더해 품격마저 느껴지고 스위스에 온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이국적 모습으로 나그네들을 설레게 한다.

레저도 트렌드가 있는 법, 특히 코로나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설악밸리는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워낙 좋은 입지에 이국적인 트렌드를 도입해서 매력적이었는데 거리두기라는 뜻하지 않는 현실이 닥치면서 예약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목받으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귀가하듯이 숙소 앞에 차를 대고 짐을 내리면 스위스 시골동네 온 듯하다. 별채로 되어 있기에 타인과 마주칠 공간이나 상황이 없다. 긴장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설악밸리라는 명칭처럼 자연풍광을 설명하면 울산바위가 병풍처럼 서있고 리조트를 가로지르며 천진천이 흐른다. 계곡을 뒤흔드는 듯 한 물소리가 명징하다. 리조트에서 화엄사로 가는 임도는 태고의 모습을 한 숲으로 산책코스로 딱이다. 그 입구의 하늘정원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심산유곡에 위치한 것도 아닌데 깊은 맛은 오묘하다.
설악밸리는 자연과 손길이 합쳐진 하나의 거대한 정원 형식을 취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사슴과 양을 만날 수 있고 체육시설도 있다. 가족들이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따로 시간을 보내도 좋고 함께 해도 좋다.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교육공간이니 가족과 함께하는 일은 더욱 즐거울 것이다.

코로나의 위험성이 여전하고 어수선한 시절에 케렌시아 1급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다.
리조트가 진화하고  새로운 트렌드로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설악밸리에서 확인한다.
월컴센터의 스위스풍 퐁듀 요리도 좋고 그냥 리조트 안을 빈둥거리고 오가도 좋다. 자연 속에  폭 묻힌 설악밸리는 파라다이스다.

신창섭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