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 선거에서 함명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박효동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발표된 강원지역 6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함 후보는 53.6%, 박 후보는 32.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1.6%포인트로, 표본오차(±4.4%p)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함 후보가 대부분 세대에서 우세를 보였다. 특히 50대에서는 함 후보가 73.7%를 기록하며 박 후보(24.5%)를 크게 앞섰다. 다만 30대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2.6%로 조사돼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강원일보, 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 강원도민일보, G1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고성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SKT·KT·LGU+ 가입자 가상번호를 활용한 100%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응답률은 2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