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전달

MG 속초중앙새마을금고가 설을 맞아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속초 중앙새마을 금고(이사장 한상기)는 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실시하여 금호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20㎏ 60포(360만원...

속초유케어센터, 지역 어르신들과 고성 라벤더 팜 나들이

속초유케어센터(센터장 최철재)는 지난 8일 지역내 어르신 28명을 모시고 고성군 어천리 하늬라벤더팜으로 ‘청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 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노년기 스트레스 해소 및...

“코로나 접종 예약 힘들어요”..디지털 격차로 인한 애로 호소

토성면에 사는 A씨는 코로나 접종 예약 관련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그러나 내용을 열어서 정확하게 예약을 할 방법을 알지 못해서 속이 탔다.예약이 폭주해서 접속에 장애가 있었다는...

(현장의 소리) 코로나에도 자식 걱정 ..한국 어머니들 못말려

얼마전만 해도 노르웨이,뉴질랜드,미국등의  해외거주 친척,친구들이 한국의 코로나 확산소식에 제 안부를 물어 보았다. 사실 한국의 코로나 확산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젠 다행히 위기를 모면한 추세로 보아도...

식생활교육 고성네트워크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건강반찬 꾸러미 전달

바른먹거리 교육과 식생활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식생활교육고성네트워크(대표 김선옥)는 30일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건강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꾸러미는 전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것이다....

코로나19가 생각하게 하는 접근법

요즘은 마을단위 진료소도 이전보다 발걸음이 줄었습니다. 동네어르신들이 집콕하느라 마을어귀 어느곳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 가가호호 방문해야지만 대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사회적거리 라는 용어가 참으로 무섭다는...

플라이 강원,재난 극복 도민들에게 항공권 2,500매 기부

플라이강원이 도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항공권’ 나눔 행사를 갖는다. 플라이강원은 양양~제주 노선의 잔여좌석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산불 진화, 코로나19 방역 등 지역사회 재난...

고성군, 코로나 위기 가구에 생계지원금 50만원 지급

코로나로 인해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고성군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하여 한시 생계지원금이 지원된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은 소득 감소 등 위기가 발생하였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숲 1회 이상 방문한 사람 삶의 질 높다

숲을 방문한 사람이 삶의 질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이 산림복지 통계자료 분석한 결과 1년간 1회 이상 숲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3.9%...

5월1일 부터 경로당에 주 5일 식사 제공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1일부터 경로당에 단계적으로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기존에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평균 3.4일, 5.8만개)에 대해 양곡비, 부식비 및 인력 지원을 실시하여 주 5일 식사를 제공한다. 조리시설 등이 없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서는 시설 보강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주 5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사를 제공중인 경로당에 대해서는 경로당별 연간 8포(백미, 포당 20kg) 지원되는 양곡비를 추가로 4포를 늘려 연간 12포(국비 38억 원)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로당 운영비에 포함하여 지원하고 있는 식사 제공에 필요한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는 지방비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부식비 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집행잔액(국비)이 발생하는 경우 부식비(지방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만 명이 급식지원 인력으로 참여 중으로, 식사 제공 일수 확대에 따라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사하는 곳에는 급식 지원인력 2.6만 명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주 7일 경로당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자 배치 등 지자체 시범 공모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여 운영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주말에도 운영하는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노인실태조사(2020년)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의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이용시설이기에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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