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의 독일 피엠인터내셔널 내셔널 콩그레스 참관기…”네트워크 업계 최초 연금 지원”
가을이 익어가는 시간,4일 서울 일산 킨텍스로 향햤다.독일피엠 인터내셔날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던가?
행사장에 들어섰을때 벅차오르는 감정에 가슴이 뛰었다. 일산 킨텍스 회의장에는 1만 2천명이 운집했다.한국 내셔널 콩그레스 롤프 소르그 회장님과 아시아 CMO 마커스 등이 참석한 매머드 행사였다. PM Tv로 2만여명 시청했다.
이날 NC행사에서 롤프 소르그 회장님이 감짝 발표를 해서 박수갈채를...
(최선호의 소나무 기행 6) 거진읍 송포리 1리 수호목 400년생 소나무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포1리 산 37번지, 와우산(臥牛山) 구릉에 위치한 송포리(松浦里)소나무는 1982년도 167호로 고시, 보호목으로 지정됐다.
수종은 소나무 당산목으로 400년의 수령이나 되며, 나무높이는 18m이며, 250m의 나무둘레가 된다. 송포1리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4인조 가족밴드 ‘원니스’ 7일 봉포 해풍공원서 행복콘서트 개최
4인조 가족밴드 ‘원니스”의 행복 콘서트가 7일 오후 5시 고성군 봉포리 해풍공원에서 열린다.이날 콘서트에서는 원니스 가족들의 ‘아름다운 강산'등 국내외 곡 연주외에 노암밴드,김태익 하모니카,엄무형의 핑거스타일 기타연주도 선보이며 풍성한 가을을...
재개발 유혹 뿌리치고 번창하는 도시재생 모델 속초 새마을…이정숙씨의 새마을 컨셉 성공적 평가
68년 해일때 조성한 마을인 속초 새마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은 속초해수욕장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입지적 조건도 좋지만 60여년간 마을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역사와...
거진 뒷장서 화포리 가는 멋진 길…고 이상열씨 기부로 1.3km 백일홍 길 조성
바다가 아름다운 고성 거진 뒷장에서 화포리로 가는 길,드라이브 하기 제격인 이 길에 요즘 한창인 백일홍이 반긴다.1.3킬로미터 구간에 조성된 백일홍 거리는 기부로 이뤄져 의미가 각별하다.
이...
(최선호의 소나무 기행)1500년 고찰 건봉사 지켜온 소나무
1500여년의 고찰, 금강산 건봉사는 6,25 이전 전국 4대사찰의 하나였다. 건봉사는 거진읍 냉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왕실의 원당으로서, 그 규모나 세가 전국 최대의 사찰이였다.
융성기 때는 3,183칸의 전각이...
거진 성황당 전망대 데크에 1년여 방치된 부서진 탁자…관광객들 눈쌀 찌푸리게 해
고성군 거진 1리 성황당 전망대.데크로 잘 정돈된 이곳은 거진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미항 거진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의자등...
데크 걷어내고 콘크리트 포장 길로…고성 켄싱턴리조트 앞 해변, 누가 이걸 승인했나
고성군 봉포리 켄싱턴리조트 앞 해변.기존 데크길을 걷어내고 콘크리트로 새로 깔았다. 이 길은 원래 해파랑길로 조성된 자전거및 도보용 길이다.정부가 조성한 국민 여가길인데 특정구간 일부를 뜯어내고 시멘트로 포장했다.
이곳은 침식이 심해지는 구역이다.따라서 콘크리트로 막아버리면 모래이동이 더욱 막혀버리고 결국 침식이 심해질것이라는 우려가 있다.콘크리트에 따른 친환경에 반한다는 지적도 있고 자전거타다 넘어지면 더 크게 다칠 것이다.
주민...
(최선호의 소나무 탐방) 고성 용하리 지키는 600년 소나무
6.25전쟁 당시에도 꿋꿋하게 살아 남은 마을의 수호목, 고성군 거진읍 용하리(龍下里)102번지에 위치한, 약 600여년 된 소나무가 언덕길 옆이 우뚝 솟아있다.
2008년도 12월 고성군의 보호수로 지정된 높이...
환경단체와 시민들, ‘영랑호 부교 조례안’ 규탄 성명서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17일 속초시의회의 영랑호 부교 조례안 제정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영랑호 부교(영랑호수윗길) 조례안은 철거를 위한 주민소송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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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용촌리로 이전 개업한 설렁탕 명가 ‘풍미옥’…개운하고 시원한 맛에 ...
속초 문화예술회관 옆 ‘진국 설렁탕’이 고성군 용촌리로 이전 개업했다. 속초 고등학교에서 용촌으로 넘어가는 구 철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새로운 상호는 풍미옥. 고성으로 오다보니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