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이동균 간성읍 번영회장 취임식이 31일 오후 간성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번영회 회원과 주민 그리고 각계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 쇠락해 가는 지역에 활기 불어 넣는 작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축사에서 “ 지역현안 해결에 번영회의 지혜와 단결된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외부인사로 축사를 한 김도균대표(설악권 희망포럼/ 예비역중장)은 “ 군생활시 5년간 고성과 인연이 있다.규제에 묶인 지역을 확 풀어내 활기가 넘치도록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수고한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새 집행부 임원 임명장 수여 그리고 19명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다.
간성읍번영회 사무국은 회장 이동균,부회장 유정찬.성윤정.김종래 그리고 사무국장 정춘수, 사무차장 장길현 ,재무차장 염윤호, 감사 유진숙으로 구성되었다.
설악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