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대가 홍성모 화백, 65미터 초대형 ‘동강전도’ 전시…23일 영월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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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대가 오산 홍성모 화백이 5년 6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완성한 초대형 작품 ‘동강전도’가 오는 23일부터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동강전도’는  동강 65킬로미터를 100분의 1로 축소한 길이 65m, 총 33폭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영월 2개 읍과 7개 면, 57개 리 전역을 화폭에 담아냈다. 영월 10경은 물론, 사계절의 풍광을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기네스북 등재도 기대되는 수준이다.

개막일인 23일 오후 3시에는 기타리스트 야니 김도연과 그의 패밀리 밴드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모 화백은 2019년부터 영월에 정착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영월 화가’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동강의 절경과 영월의 삶을 한국화로 담아내고 싶었다”며 “이 작품이 지역의 문화적 자산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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